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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중교통을 이용하시나요? 교통비로 인해 주머니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드시나요? 그렇다면 이 소식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! "K패스 교통카드"가 곧 출시됩니다. 이 카드를 사용하면 교통비를 최대 53%까지 줄일 수 있으니까 발급방법 및 다양한 정보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.
K패스 카드 신청 및 발급방법
① 알뜰교통카드 신규 발급 신규 발급은 'K패스 공식 누리집'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가능합니다. K패스를 발급하는 카드사는 총 11곳이며 아래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● KB국민은행
● 신한
● 하나
● 우리
● 현대
● BC
● NH농협
● 티머니
● 이동의 즐거움
● DGB유페이
● 삼성
②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의 K패스 전환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K-패스로의 회원 전환을 위해 별도의 카드 재발급 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. 기존 발급받은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.
전환 과정은 알뜰교통카드 어플을 통해 이용약관 및 회원 전환에 대한 동의를 진행하게 되며, 세부 안내는 2월에 공지될 예정입니다.
K패스 카드 혜택 정보
K패스 이용자의 경우 매월 15회 이상부터 최대 60회까지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. 환급액은 이용자의 유형에 따라 다르며, 일반 이용자부터 청년, 그리고 저소득층까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.
이용자 유형에 따라 월별 환급액과 연간 환급액이 상이하며, 일부 유형에서는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.
예를 들어, 청년 유형인 만 19세부터 만 34세까지의 이용자는 지출금액의 30%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월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. 이 경우, 월평균 환급금액은 21,000원이며, 연간으로 따지면 252,000원에 해당합니다.
저소득층 유형인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지출금액의 53%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월 환급받을 수 있으며, 이로 인해 연간 환급액이 상당히 높아집니다.
따라서, K패스 교통카드를 통한 환급 혜택을 연간으로 따졌을 때 상당한 금액을 받을 수 있으며, 많은 이용자들이 이 혜택을 활용하여 대중교통 이용에 지출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.
알뜰교통카드 vs K패스 카드
● 알뜰교통카드와 K패스 카드의 차이점
알뜰교통카드와 K패스 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에 있어서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 알뜰교통카드는 도보나 자전거 이동 거리를 측정하여 마일리지를 적립하고, 이용 시 출발과 도착을 기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. 또한, 이용에 따라 적립액이 달라지며, 일정한 비용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합니다.
K패스 카드는 사용 횟수에 따라 환급금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. 알뜰교통카드에 비해 1만 원 정도의 추가적인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, 이용이 간편하고 효율적입니다.
● 지원하는 대중교통
K패스는 지하철, 시내버스, 민자철도(신분당선 등), 광역버스, 수도권광역급행철도(GTX) 등을 포함한 대중교통수단을 지원합니다. 다만, 고속철도(KTX·SRT)와 고속버스, 시외버스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K패스는 수도권 및 광역시에서는 물론 전국 대부분의 기초 시군구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다만, 일부 시군구에서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으며, 환급 상한액은 추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.
K패스 카드 vs 기후동행카드
① K패스 카드
서울 이외 지역 자주 이동하는 분 월 교통비가 8만 원 이하인 분 최대 53%까지 환급 혜택 제공 월 15회 이상부터 최대 60회까지 교통수단 이용하는 분 광역버스, GTX, 신분당선 이용 가능
② 기후동행카드
주로 서울에서 대중교통 이용하는 분 월 6만 2천 원 정액제로 버스, 지하철 무제한 이용 가능 따릉이 이용 추가 시 월 6만 5천 원 광역버스, 신분당선 이용 불가
위 조건이 해당된다면, 기후동행카드가 K패스보다 더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. 무제한 이용으로 교통비 절약을 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가입하세요.